<사진설명> 도명안 회장(현판 오른쪽 첫 번째)과 강기상 전 회장. 권충현 수석부회장. 정기호 부회장. 정인상 감사(현판 왼쪽부터) 등 향우들이 현판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향우들끼리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는 변변한 사무실을 갖추지 못했던 재대구 함양군향우회(회장 도명안)에 희소식이 들렸다. 도명안 재대구향우회장은 대구에 거주하는 함양인들이 연락을 주고받을 사무소는 물론 현판 하나 제대로 갖추고 있지 못함을 안타까워 해 자신의 사무실(대구광역시 중구 시장북로)을 거점으로 연락사무소를 구축했다. 지난 6월28일 도명안 회장을 비롯해 강기상 전 회장. 권충현 수석부회장. 정기호 부회장. 정인상 감사를 비롯해 여러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도명안 회장은 “이번 현판식을 계기로 재대구향우회가 더욱 발전하길 기대하며 많은 향우들이 서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친분을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림 대구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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