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연꽃 라이온스클럽 김정희 이임회장. 유승경 신임회장과 함양라이온스클럽 서영재 신임회장. 정광수 이임회장. 신임회장에 서영재·유승경씨 국제라이온스협회 355-E지구 함양·연꽃 라이온스클럽이 창립기념 행사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지난 6월14일 함양 성림웨딩홀에서 함양라이온스클럽 정광수 회장의 이임식 및 제37대 서영재 회장 취임식과 함께 연꽃라이온스클럽 김정희 회장의 이임식 및 유승경 회장의 취임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355-E지구 최순탁총재. 임창호 군수. 박종근 의장. 부산 한륜 라이온스클럽 임영홍 회장. 새마산클럽 이학진 회장. 진주송화라이온스클럽 임정향 회장을 비롯해 인근 합천·거창·산청 클럽 회장단. 이영재 도의원 등 관내 기관단체장. 회원가족 등 200여명이 참여해 이·취임을 축하했다. 서영재 신임회장은 ‘마음을 나누는 봉사’란 슬로건으로 알찬봉사를 펼치겠다는 각오와 함께 “라이온스 가족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소외된 모든 분들과 함께 하고 따뜻함을 나누는 세상을 만들겠다”며 “회원 상호간 우정과 사랑을 바탕으로 나보다 남을 배려하고. 존경받기보다 회원을 존경하고 칭찬하는 라이온스 회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또 서회장은 지난 1977년 태동해 36년만에 자체회관을 마련하기까지 유성학 지역부총재과 정광수 이임 회장에 대해 회원을 대표해 감사를 전했다. 유승경 신임회장 “나무는 뿌리가 튼튼해야 줄기가 있고 꽃이 피며 열매가 맺는다”며 “전체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줄 때 더 아름답고 빛을 내는 연꽃클럽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서로 행복한 봉사로 진솔한 마음을 따뜻이 나누는 연꽃 라이온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함양라이온스 서영재 회장은 함양출신으로 2002년 라이온스에 입회해 그동안 라이온 정신을 발휘해 군의원으로서 지역사회는 물론 본 클럽 발전에도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이날 회장에 취임했다. 임원진으로 제1부회장 노정만. 제2부회장 강찬희. 제3부회장 박호영. 총무 서도원. 재무 권도일. 테머 신중길. 트위스트 김정만 등이다. 연꽃라이온스 임원진은 제1부회장 김명자. 제2부회장 김제남. 제3부회장 최춘자. 총무 윤정란. 재무 강경숙. 테마 김주희. 테일튀스터 최경희 등이다. <하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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