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대 조합장 농산물 판매 확대 위해 발 빠른 행보  함양의 우수농산물 취급 확대를 위해 김청룡 농협유통 청과사업단장이 지난 6월11일 함양농협(조합장 박상대)을 방문해 농산물 산지유통시설과 농산물들을 보며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농협유통 청과사업단은 전국 농협 하나로클럽에 신선농산물 6천여억원을 연중 공급하는 농산물 유통의 큰손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 추세라면 2~3년 안에 신선농산물 1조원 매출에 근접할 것으로 보이며 유통 3사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곳이다. 이번 방문은 농협청과사업단의 함양 우수농산물 취급 확대 협의가 주 목적이었으며 농산물 산지유통시설과 시스템의 어려운 현실을 직접 보고 느끼며 실무자들의 고충과 어려움을 파악하고 유통과정의 문제점들 협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함양농협 박상대 조합장은 광역친환경사업을 통해 친환경적인 고품질우수농산물들이 게르마늄지대인 함양에서 소비자들을 찾아가기 위해 정성껏 재배되고 있다고 설명하고 “함양의 신선한 농산물들이 함양농협을 통해 가공·유통되고 있어 안심하고 소비자들이 찾아주고 있다”며 “지속적인 농협유통의 관심과 함양농업인들의 정성이 담긴 함양농산물들이 소비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 함양농협의 역할”이라며 농산물유통에 노력을 기울일 것을 강조 했다. 김청룡 농협유통 청과사업단장은 “함양농협의 하늘가애라는 브랜드가 정말 예쁘고. 좋은 것 같다”며 “브랜드가 중요한 시대이니만큼 함양 고유의 농산물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함양의 명품 농산물이 전국 최고로 자리매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함양농산물의 대외적인 홍보와 판매 촉진에도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함양농협은 신선선농산물 판매 확대를 위해 농협유통. 이마트등과 손잡고 취급물량 확대와 차별화된 농산물 홍보를 통해 함양의 농업인이 생산한 모든 농산물을 함양농협에서 판매해준다는 신념으로 저장시설과 가공시설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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