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함양군향우회 여성위원회(위원장 하종임)는 지난 6월8일 재경함양군향우회 조용국 상임부회장 노갑상 상공위원장 박태갑 마천면향우회장 이영신 지곡면향우회장 유수연 사무국장 본회 김옥자 초대위원장을 비롯하여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유회를 다녀왔다. 오전7시 사당역을 출발하여 버스 안에서 참석한 외빈들의 소개가 있었다. 10시경 태안에 도착하여 천리포수목원을 구경하고 새섬리조트(대표 김재상 수동면출신)에 도착하여 야외무대에서 고기 파티를 했다. 하종임 위원장은 “본 위원회 야유회 겸 단합대회에 참석해주신 군향우회 임원진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좋은 장소를 재공해주신 새섬리조트 대표이신 김재상 회장님께 무어라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답답한 서울을 떠나 바닷가에서 시원한 공기와 함께 자연을 만끽하면서 즐거운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군향우회를 비롯하여 각 읍면향우회 여러 단체에서 본 여성위원회는 많은 봉사를 하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고향발전과 군향우회발전을 위해서 더 많은 봉사를 부탁드립니다. 또 오늘 야유회에 찬조를 해주신 많은 향우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했다. 김재상 대표는 “이곳을 찾아주신 향우님들 진심으로 환영하며 바다 냄새가 물씬 나는 공기 좋은 곳에서 피로에 지친 서울생활의 힘든 부분을 달래시고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곳은 항상 개방되어 있습니다. 언제든지 찾아오시면 정성을 다해 환영하겠습니다. 하종임 위원장님의 리더십에 감사를 드리며 고향발전과 군향우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고 본 위원회도 나날이 발전하시길 바랍니다”라고 했다. 준비해간 음식을 먹으면서 약주와 함께 흥겨운 여흥한마당 잔치가 있었다. 오후 4시가 넘어서 태안을 출발하여 7시쯤 서울 사당역에 도착하여 식사를 한 후 각자 헤어졌다. <최원석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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