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강홍기 상무 등 임직원 30여명이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함양읍 죽곡리 죽곡마을을 방문. 6월12일 하우스 토마토 배지교체 및 식재로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거래소에서는 이날 농촌일손돕기 외에도 마을주민의 건강을 위해 800만원 상당의 운동기구를 마을회관 앞에 설치했다. 주민들은 고마움에 대한 답례로 1사1촌 감사패 전달과 마을에서 생산한 양파 및 토마토 즙 30박스를 제공했다. 한국거래소 강홍기 상무는 농촌사랑 실천은 진행형이라며 “자매결연마을의 숙원사업 해결 및 농촌봉사활동은 올 하반기에도 계속 될 것”이라고 했다. 이용기 함양읍장은 “돈독한 자매결연의 정을 맺고 있는 한국거래소 직원에게 산삼막걸리 권한다”면서 “다가올 8월 산삼축제에도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2003년부터 1사1촌 농촌사랑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사회공헌기업으로서 농촌일손돕기. 농산물직거래.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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