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서하초등학교 학생들이 선배인 전길자 화백이 기증한 작품 ‘어느 날’을 감상하고 있다. 서하초등학교(교장 조명관)를 졸업한 송향 전길자(松香 全吉子) 화백이 모교에 그림을 기증했다. 지난 6월8일 열린 제9회 서하초등학교총동문회를 기념하여 제18회 졸업생인 송향 전길자 화백은 애장품 ‘어느 날’. ‘닻의 휴식’ 대작 2점을 모교에 기증했다. 전길자 화백은 2008년 제22회 대한민국 전국회화대전 특선 외 다수의 대회에서 입상한 경력의 작가로 이번 기증을 통해 “후배들이 그림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갖게 되길 바라며 서하초등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훌륭한 인재로 자랐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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