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 수요를 충족해 국민과 소통하는 적극적인 산림행정 구현을 실천하겠습니다.”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소장으로 지난 6월10일 부임한 김종세(52)씨는 “국유림경영 활성화와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숲유치원. 찾아가는 숲해설 등 소통하는 산림행정으로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 소장은 전북 임실출신으로 1986년 동부영림서 삼척관리소에서 공무원생활을 시작해 27년간 정선관리소. 서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 산림청 산림자원국 목재 생산과 사무관을 등을 역임하면서 산림행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전문지식으로 산림청 최일선 기관인 함양국유림관리소장으로 부임했다. <차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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