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이레원(대표이사 정진석)이 직원들의 전문지식 향상과 소통 및 유대감 형성을 위해 해외연수를 실시했다. 지난 5월19일부터 28일까지 130명의 직원들은 3개조로 나뉘어 일본 북큐슈 일대로 연수를 다녀와 선진문화를 경험하고 돌아왔다. 직원들은 일본의 질서 정연한 의식. 배려심. 침착함. 절약정신. 장인정신 등을 배우고 우리나라보다 먼저 노인부양과 복지문제를 겪고 있는 일본의 모습을 경험했다. 또 선진기관견학(사주엔- 노인요양시설)을 통해 시설인프라. 인력관리. 운영방법. 일본시설의 현황과 앞으로의 방향과 전망 등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정진석 대표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전문지식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매년 해외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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