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마을벽화그리기 사업을 통해 함양군 공설운동장 벽에 16개 운동종목이 벽화로 표현됐다. 경남문화재단이 지원하는 2013년 찾아가는 문화지원사업으로 함양군의 ‘마을벽화그리기’와 ‘우리 마을 상징물 만들기’가 선정돼 사업비 총 2.000만원을 지원받는다. ‘마을벽화그리기’는 함양군이 25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조성중인 약 10만평(32만6천㎡)의 스포츠파크 구역 초입에 위치한 종합운동장 빈 공간 벽면을 이용해 축구. 배구. 농구. 야구. 씨름 등 16개의 운동종목을 국내 유명작가의 손을 빌려 생동감 있게 새기는 그림으로 지난 6월9일 완료됐다. 이를 통해 인간의 5복중에 하나인 ‘건강`의 중요성을 군민들에게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마을 상징물 만들기는 함양군의 농·특산물인 산삼을 돌과 스테인스 철제를 이용해 상징화 한 조형물로 산삼축제 이전인 올 7월말까지 상림주변에 설치할 계획이다. ‘마을벽화그리기’와 ‘우리 마을 상징물 만들기’를 통해 함양군은 건강을 위한 스포츠 레저산업과 청정지역 농특산물을 홍보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희순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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