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경남도당(위원장 조현룡)은 임창호 군수를 비롯해 이창구 전 군의회의장. 김재웅 전 함양농협 조합장 등 3명이 6월7일 새누리당에 입당 했다고 밝혔다. 경남도당은 지난 5월13일과 28일 두 차례에 걸쳐 경남도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입당을 승인한 3명에 대해 중앙당에 최종 승인을 요청해 이날 최종 승인 됐다. 임 군수는 입당 소감을 통해 “함양군민들의 지역적인 정서와 정치적 이념간의 갈등. 대립을 대통합으로 상호간에 화해와 화합하는 분위기. 더욱더 단합된 모습으로 함양 발전과 박근혜 대통령의 ‘군민이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 “그동안의 모든 시시비비와 맺힌 감정들은 모두 풀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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