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동아리(회장 김진윤) ‘소풍’이 오는 6월15일(토) 저녁7시30분부터 약2시간 동안 함양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두 번째 기타연주 발표회를 갖는다. 이번 발표회는 기타동아리 ‘소풍’의 두 번째 공연으로 회원 30여 명이 바쁜 일상 중에도 매일 저녁 모여 함께 연습하며 연주회를 준비해 왔다. 이날 연주회에는 총 5개 팀의 기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입장권은 무료이며 군민 누구나 와서 함께 옛 추억이 담긴 기타동아리 소풍이 준비한 작은 음악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공연 중간에는 다양한 경품 행사도 마련돼 있다. 김진윤 동아리 회장은 “기타를 배우고 싶은 군민이면 누구나 와서 통기타 튜닝법부터 코드 원리. 다양한 주법 등을 배울 수 있다”며 “앞으로는 지역 내 각종 행사는 물론 공연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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