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천초등학교(교장 곽상윤)는 4~6년 학생들이 6월5일(수) 지리산 인근 지역 학생들의 글쓰기 잔치인 ‘제17회 지리산 청소년 글쓰기 한마당’에 참가했다. ‘지리산 청소년 글쓰기 한마당’은 지리산 일대의 초·중·고 12개교 학생들이 실상사 마당에 모여 글쓰기와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는 교류의 한마당이다. 행사에 앞서 실상사 주지 해강 스님은 “아이들이 서로 새로운 만남을 통해 서로 소통하는 장이 되고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으로 자라는데 이 행사가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는 소망을 전했다. 이어서 학생들은 개막 공연으로 운봉초 사물놀이. 실상사 작은학교 기타 동아리 ‘언니네’의 기타 공연을 관람한 후 시원한 나무그늘에서 ‘신발. 자전거. 책가방’을 글감으로 자신의 경험을 시와 줄글로 엮어 내었다. 한편 마천초등학교는 ‘지리산 청소년 글쓰기 한마당’ 독후감상문 부문에서 6학년 김서연 학생이 글쓰기 분야 최고상인 ‘천왕봉상’을 수상하는 등 총 10여명의 학생들이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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