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제50회 전국자유수호 웅변대회 함양군 예선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앞줄 왼쪽 세 번째부터 서경은. 이지니 학생. 류한별(사진 오른쪽) 제50회 전국자유수호 웅변대회 경남도 대회에서 함양군 예선을 통과한 3명의 학생 모두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자유총연맹 함양군지회(회장 이성국)는 지난 5월29일 전국자유수호 웅변대회 함양군 예선대회를 함양군청 소회의실에서 치러 3명의 대표를 선발했다. 함양군 예선대회에서는 이지니(수동초5학년) 학생이 대상(군수상)을. 서경은(수동초4학년) 최우수상(교육장상). 류한별(함양초3학년) 학생이 우수상(지회장상)을 차지해 경남도 대회 출전권을 땄다. 이들 수상자는 지난 6월4일 경상남도지부(지부장 김상수)가 주최하는 도 대회에 배용덕 사무국장과 지도교사의 인솔 하에 함양군 대표로 나서 서경은·류한별 학생이 우수상을 차지했으며 이지니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3명 모두가 입상했다. 이성국 회장은 “이번 웅변대회는 6.25전쟁 63주년을 앞두고 청소년들의 안보의식을 높이고 자유민주주의 발전의지를 확산시켜 민주사회 발전은 물론 국민통합에 기여하여 평화통일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라고 밝혔다. 한편 함양군 예선대회 수상자 명단과 웅변제목은 다음과 같다. △대상(함양군수상) 수동초5 이지니(아름다운 꿈 통일이여) △최우수상(함양군 교육장상) 수동초4 서경은(세상에서 가장 슬픈 이별) △우수상(함양군 지회장상) 함양초3 류한별(울지마 꽃들아) △장려상(함양군 지회장상) 함양초6 양소연(한반도 비핵화와 진정한 평화를 위하여). 위성초5 신성현(통일 쉼 없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위성초3 신재현(이제 손잡고 함께 나아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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