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재진주함양군향우회 제27대 회장을 맡은 김두행 신임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재진주함양군향우회(회장 정형상)가 2013년 정기총회 및 26대. 27대 회장 이·취임식을 지난 5월24일 오후7시 진주 제일예식장에서 개최했다. 내 고향 함양에 대한 남다른 애향심을 가진 이강문 사무국장이 사회를 맡아 내빈을 소개하며 행사가 시작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경 국회의원과 이창희 진주시장. 임창호 함양군수. 박종근 군의회의장과 진주시의회 의원 및 함양군의회 의원 등 150명의 향우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지난 4년간 회장의 임기를 마치고 이임하는 정형상 회장의 이임사에 이어 김두행 신임회장의 취임사가 이어졌다. 신임 김두행 회장은 “전임 회장님께서 이루어놓은 향우회원들과의 화합을 계속해서 더욱 발전시키고 함양인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도록 임기동안 열심히 이끌어 가도록 노력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부에서는 함양군 구영복 기획감사실장이 직접 함양의 군정과 앞으로의 계획과 고향의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소개해서 참석한 향우들은 모두가 내 고향 함양에 대한 애향심을 갖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박인호 진주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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