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면(면장 최인호)에서는 지난 5월29일 유림면 특수시책으로 추진 중인 장수노인 생신 찾아드리기 사업으로 93번째 생신을 맞은 우동마을 김모 할머니 집을 방문했다. 최인호 면장을 비롯해 주민생활담당. 사회복지담당자는 이불과 생신떡을 준비해 마을 주민과 함께 생신을 축하해 드리고 혼자 사시는 어르신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기 및 가스 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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