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초등학교(교장 노명환)는 지난 4월1일(월) 한국정보화진흥원으로부터 ‘2013학년도 정보문화윤리학교’로 선정되어 교직원. 학생이 모두 한마음로 올바른 정보문화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정보문화윤리학교’란 청소년을 대상으로 정보윤리교육을 추진하기 위해 선발. 지정된 학교로 정보 사회에서 발생하는 사생활 및 인권 침해. 각종 사이버 범죄. 불건전 정보의 유통 등과 같은 여러 가지 정보화 역기능에 대한 문제를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학교를 말한다. 백전초등학교는 한국정보화진흥원으로부터 확보한 예산을 바탕으로 정보문화윤리 특별주간을 5월27일~5월31일까지 운영했다. 정보문화윤리 특별교육. 정보윤리 이해도 조사. 정보문화윤리 포스터·표어 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실생활과 마찬가지로 정보사회에서도 올바른 인성이 필요함을 배웠다. 또한 3~6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아름누리단’ 동아리 활동을 통해 올바른 정보윤리를 위한 캠페인 활동. 유해정보 차단프로그램 설치 운동(그린 I-net 프로그램)을 전개하는 등 정보화 사회에서 나타날 수 있는 여러 문제들에 대하여 능동적이고 창의적으로 대처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키웠다. 아름 누리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도경(5학년) 학생은 “아름누리단 단원으로서 올바른 인터넷 언어 사용과 개인 정보 침해 예방을 위해 앞장서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라고 정보문화윤리 ‘아름누리단’ 동아리 활동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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