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의 주인은 조합원입니다!”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1년 중 가장 바쁜 농사철이 또 다시 돌아왔습니다. 더운 날씨에 모내기 하신다고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모내기가 끝나자마자 양파수확을 해야 하는 현실입니다. 이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우리 농협발전을 위해서 귀한 걸음을 해 주신 조합원 여러분. 정말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기호 3번 하성수. 머리 숙여 인사 올립니다. 오늘 이 자리는 단순히 후보자들의 연설을 듣기 위한 자리가 아니라는 것을 여러분들께서 잘 알고 계실 줄 믿습니다. 이 자리야 말로 우리 농협의 미래를 누구에게 맡길 수 있는지 판가름하는 하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누가 우리 농협을 위해 헌신할 수 있고. 제대로 발전시킬 수 있는지.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께서 현명한 판단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농협의 상무. 전무. 지점장을 역임하면서 24년 동안 농협 경영수업을 하였습니다. 축척된 경험과 노하우로 안정적인 농협 경영을 할 수 있는 준비된 조합장 후보. 하성수입니다. 저 하성수 조합원 여러분들께 약속드립니다. 농협의 주인은 조합원입니다. 그 진리는 영원히 변치 않습니다. 그 진리. 저 하성수가 찾아드리겠습니다. 조합원이 주인이라는 그 자부심 꼭. 되돌려드리겠습니다. 기호 3번. 하성수 32년간의 세월을 농협에 근무하면서 조합원을 위하는 길이 무엇인지. 우리 농협발전을 위하는 길이 무엇인지. 오랫동안 생각하고 고민했습니다. 함양농협의 발전과 조합원의 소득창출을 위해 이제는. 제 모든 경험과 노하우를 바쳐야 한다는 각오로 이번 함양농협조합장 보궐선거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저. 기호 3번 하성수 자신 있습니다. 조합원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모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기호 3번 하성수 믿어 주십시오! 그리고 선택해 주십시오! 여러분의 기대에 한 치의 어긋남이 없도록 제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지금 우리 농촌경제는 너무나 어렵습니다. 물가는 상승하고. 노동력은 부족합니다. 그에 반해 농업소득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1년 동안 농사를 지어도 이자도 갚기 힘든 빠듯한 현실입니다. 이 어렵고 힘든 우리의 현실. 조금이라도 희망을 주기위해서는 농협에 대한 전문성과 경영마인드를 갖춘 전문 경영자. 저 하성수가 필요합니다. CEO조합장으로서 가장 적임자라고 조합원 여러분들께 감히 말씀드립니다. 지금 세상은 과거와는 다른 바람이 분명히 불고 있습니다. 그 바람에서 농협이라고 비켜갈 수는 없습니다. 앞으로 우리 농협도 과거와는 다른 차별된 새로운 방향을 열어야 합니다. 그 새로운 변화의 방향. 기호 3번 하성수가 앞장서겠습니다. 농협조합장은 대단히 중요한 자리입니다. 조합원의 살림을 책임지고. 경영을 잘해서. 농협을 성장 발전시켜 농가소득을 향상시켜야 하는 아주 중요한 자리입니다. “농산물 제 값 받도록 하겠다” “조합원을 주인처럼 모시겠다” 선거 때만 되면 달콤한 말로서 조합원을 현혹시킨게 사실입니다. 말로서만 조합원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하는 힘.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한 자리입니다. 기호 3번 하성수. 조합장직을 개인의 영달이나 개인의 이익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조합원 여러분과 같이 웃고. 같이 울고. 같이 생각하는. 진정한 일꾼이 되겠습니다. 당당한 조합장으로서. 조합원 여러분들의 삶의 질을 반드시 높여 드리겠습니다. 저 하성수. 가공사업소 소장 취임 시. 7년 연속 적자이던 사업소를 매년 60% 이상 성장을 이룩했습니다. 첫해부터 순이익 5억 원 이상으로 전환시켰습니다. 정말 획기적인 일이 아니라 할 수 없습니다. 전국적인 유통체계를 구축하여 우리 함양농산물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습니다. 대형유통회사인 이마트. 홈플러스. 농협하나로마트를 통해 지금도 안정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을 보면 뿌듯한 자부심도 느끼고 있습니다. 제게는 평생 잊지 못할. 정말 크나 큰 훈장이 하나 있습니다. 제가 1999년부터 2004년까지 5년간 함양농협 가공사업소 소장으로 재직할 때 전국의 이마트. 홈플러스. 농협하나로마트 등 대형 유통회사에 우리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판매했다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04년 6월 총회 석상에서 우리 농협이 생긴 이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5.300여 조합원의 이름으로 공로패를 수여 받았습니다. 정말 눈물이 나오도록 고마웠고. 농협의 직원이었다는 것이. 아니 가족이라는 자부심을 심어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기호 3번 저 하성수. 고집스럽게 조합원 여러분에게 이것만은 약속할 수 있습니다. 첫째. 현재 유림지점에만 있는 농협주유소를 함양읍 지역에도 신축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농협이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경제사업 부문도 활성화가 되어야 합니다. 농협주유소 운영을 통해 영농비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어드리고. 기름통을 공급하여 조합원들의 편익을 제공하겠습니다. 여기서 발생되는 수익은 조합원 여러분에게 최대한 환원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약속입니다. 하나로마트 신축 이전에 관한 건입니다. 현재 용평리에 있는 하나로마트는 매장규모가 협소하고 주차시설이 없어서 조합원 여러분께서 이용하시는데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 생활필수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농산물 거래로 조합원과 고객 모두에게 이익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타 대형마트에 비해 절대적으로 유리한 위치에서 조합원 여러분을 모시겠습니다. 세 번째 약속드립니다. 우리 함양지역에 명품 농산물 중 양파가 차지하는 면적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 함양양파의 계약재배 및 수매를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1.112농가 750㏊에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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