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반초등학교(교장 서돌수) 학생들은 지난 5월24일 아토피 보건교육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친환경 상자텃밭’의 채소를 수확하여 급식시간에 활용했다. 지난 4월 학생들은 쑥갓. 아욱. 상추를 파종하였는데. 처음에는 큰 관심을 가지지 않던 학생들도 자기가 심은 채소들이 잘 자라는 모습에 신기해하기도 하고 하루하루 달라지는 모습을 아침시간 마다 관찰기록장에 기록하기도 했다. 학생들이 애정과 관심을 갖고 재배하여 잘 자란 채소들을 수확하여 급식시간에 이용하였는데. “내가 직접 기른 것이라 더 맛있는 것 같다.”며 평소에 채소를 좋아하지 않던 학생들도 가리지 않고 급식을 먹었다. 금반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여러 가지 채소를 재배하여 먹거리를 재배하는 것에서 나아가 상자텃밭을 통해 생명의 경이로움도 느낄 수 있고. 생생한 학습 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인성교육도 가능한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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