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거창·함양지사(지사장 배병윤)는 5월24일 지역 농업을 대표하는 운영대의원. 쌀전업농. 수리시설관리원. 농업인 및 지사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사 회의실에서 2013년도 ‘물관리 거버넌스 토대마련을 위한’ 농업인과 함께하는 유지관리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농어촌 지역의 집중호우. 태풍 등의 잦은 기상이변과 수리시설 유지관리 업무에 대해 지역 농업인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농업생산기반시설 및 용·배수관리 등에 대한 주인의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올해 지사에 부임한 배병윤 지사장은 설명회를 통해 농업인의 소득증대 및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기 위해 공사 전 직원이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업무현황을 설명하고 지역의 큰 가뭄에도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은 물론. 태풍시의 홍수방지역할 등 재해예방에도 충분히 기여하였음을 알리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이날 정주환 거창군 거창문화원장의 외부 초청 특별강연을 통해 ‘변화하는 사회. 불변의 실천윤리’라는 주제 하에. 어려운 물 관리 현장의 최 일선에서 고생하는 전통적인 농경사회에서 산업화와 지역정보화사회로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해 나가는 노하우를 전달하여 농업인들에게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설명회를 계기로 농업인과 더 알찬 유대·협력강화를 통한 교류활성화 및 고객관리로 물관리 토대마련을 위한 우호적 지지기반 확대를 위해 최선의 역할로 ‘농어촌에 희망주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일등 공기업’으로 재도약해 나가자며. 직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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