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5월22 경남 합천군 일대 산불진화 및 지리산 항공 산악인명구조를 위해 산림청 대형 헬기를 긴급투입 했다. 산불은 오후12시20분경 경남 합천군 삼가면 인근야산에서 발생하여 1시간만에 진화되었다. 산불이 발생하자 산림청 대형헬기 1대를 신속히 투입시켜 산불진화 및 산불 확산방지 작업을 벌였으며. 합천군은 공무원 및 지상 산림진화 인력 89여명을 산불현장에 투입하여 산불진화 및 잔불정리를 실시하였다. 산불 원인은 인근주민이 쓰레기를 태우다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리산 항공 산악인명구조는 이날(22일) 오후 15시경 최초 접수를 받고 지리산 천왕봉 정상에 산림청 구조헬기 1대를 급파하였다. 환자 최모씨(남 27세 부산 해운대구 반여1동) 직장동료들과 무리한 산행으로 인한 급격한 체력저하로 다리에 힘이풀려 발목이 골절 되어 구조요청을 하였다. 접수 후 신속하게 산림항공구조대가 현장에 출동 환자를 구조하여 15:50분 관리소에서 대기 중인 함양119구급대로 인계하였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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