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읍치안협의회(회장 홍경태)는 5월22일 오전8시. 함양읍 동문사거리에서 임창호 군수. 이선록 경찰서장. 함양읍 이장단협의회. 노인회 등 10개 기관단체. 읍내 5개 초중학교 학생과 주민 등 3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 참가한 사람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플랜카드와 피켓을 들고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및 불량식품’을 추방해 아름다운 함양만들기를 위해 보행자. 운전자 등에게 사회악 근절내용을 담은 전단지를 배부하고 홍보했다. 임창호 군수는 “함양군이 추구하는 ‘군민이 중심 되는 행복한 함양’을 실현하고. 정부의 국민행복시대의 빠른 정착을 위해 사회 4대악은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며 “이번 캠페인이 군민이 중심 되는 행복함양으로 가는 치안질서 확립의 단초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함양읍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 행정. 경찰이 일심동체가 돼 함께 하는 적극적인 협력치안체계를 마련함으로써 선비의 고장 우리 함양에 4대악은 절대 발붙일 수 없다는 참여의식을 가지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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