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경남도지회(지회장 이판수)는 제68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태풍 산바로 인한 산사태의 완벽한 복구를 기원하는 뜻으로 배롱나무와 수양벚나무 등을 함양군에 기증했다. 함양군은 기증받은 배롱나무 6그루와 수양벚나무 묘목 300주 등 총 306주(시가 2.000만원 상당)를 지난 5월21일 하림공원에서 임창호 함양군수. 이판수 지회장. 산림조합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었다. 특히. 이번에 기증된 나무 중 배롱나무는 1주당 가치가 300여만 원 정도되는. 조경가치가 높은 향토 수목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발전과 사랑에 기여한 산림조합중앙회경남도지회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군에서는 기증 의미를 받들어 관내 산사태 피해지를 완벽하게 복구하고 공원 등 군민이용공간을 더욱 더 쾌적한 녹색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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