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만 함양 발전 이끈 `참언론` "       창간 열한 돌을 맞은 주간함양신문 가족과 독자 여러분께 축하드립니다.  주간함양신문은 창간 이후 11년 동안 출향인을 포함해 30여만명에 이르는 함양인들과 함께 해 오면서 지역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그동안 주간함양신문을 훌륭히 이끌어 오신 우인섭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격려의 말씀을 함께 전합니다.  지방자치시대에 지역 언론의 중요성은 크다 하겠습니다. 지역 언론이 지역의 정책과 비전을 지역민들과 공유하고. 여론을 모아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입니다. 또 지역 언론은 지역에 대한 사명감을 갖고 가까이서 지역민의 눈과 귀가 되어 그 지역을 살필 수 있습니다. 주간함양신문이 그동안 그런 역할을 잘 수행해 왔듯이 앞으로도 30만 내외 함양인들의 목소리를 소중히 담아내는 훌륭한 대변자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아울러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데도 항상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주간함양신문은 보도를 통한 여론형성이라는 언론의 기본적 기능 외에도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통합에도 많은 역할을 해 왔습니다. 지난 2002년 창간 이후 심장병학계의 권위자 김삼수 박사 초청강연을 비롯해 도종환시인 초청 청소년 문학강좌. 정운천 전 농수산식품부 장관 초청강연 등을 개최해 지역민의 정서를 풍요롭게 했습니다. 또 함양군민 건강달리기 대회를 비롯해 이미자 효콘스트. 지리산 둘레길 트레킹. 남아공월드컵 응원전 등을 주최해 군민통합과 건강증진에도 기여했습니다.  지역에서 큰 역할을 하는 주간함양신문이 지역균형발전에 박차를 가하며 ‘당당한 경남시대’를 열어가는 경남도정에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경남도도 340만 경남도민과 함께 주간함양신문의 발전을 응원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열한 돌을 맞는 주간함양신문 임직원과 독자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 드리며. 주간함양신문을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30만 내외 함양인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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