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의 아픈 곳 보살펴 사랑 받는 언론" 창간 11주년을 맞은 주간함양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리면서 함양경찰 전 직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의 뜻을 전합니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과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지역 민심과 여론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지역발전의 선도자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온 우인섭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에게 깊은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늘 주민 속에서 서민의 아픈 곳을 따뜻하게 보살펴서 사랑과 존경을 받는 언론매체로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지난 수년간 함양의 발전이 지체되었다고 지적하는 주민들이 많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주민들의 의지를 한곳으로 모아 군민 결속과 화합을 이루고 지역발전에 대한 열망과 에너지를 한곳으로 결집시키는 역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진솔하게 수렴하고 갈등과 대립을 잘 조화시켜서 지역발전 에너지로 승화시키는 것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시점입니다. 주간함양이 선봉에서 그 역할을 훌륭하게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고장에 대한 각별한 봉사정신과 남다른 애향정신으로 창간한 이후 지금의 주간함양에 이르기까지 오랜 세월 동안 지역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지역 발전의 가교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하고 우리 고장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데 큰 업적을 남겼다고 생각합니다. 함양경찰도 군민 안전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폭력. 부정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에 치안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교통사고 및 농축산물 도난사고 예방을 비롯하여 노인층 안전확보. 청소년 보호. 지역개발에 대한 다양한 주민의견 수렴 등 우리 지역이 안고 있는 여러 가지 치안요인에 헌신적.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찰활동이 알찬 성과를 맺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희망합니다.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의견을 널리 수렴하고 조정을 통해 지역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사랑받는 언론매체로 발전하길 기대하면서. 다시한번 창간11주년을 축하드리고.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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