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면자원봉사협의회(회장 윤상선)의 도움으로 사랑의 집 지어주기 제50호가 완공돼 입주식이 5월16일 함양군 서상면 장쌍완씨 집에서 열렸다. 입주식에는 서상면자원봉사협의회 회원을 비롯해 공태정 주민생활실장. 이동술 서상면장. 김경두 군의원. 최병상 군의원. 신양범 함양군자원봉사협의회회장 및 임원. 마을 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제50호 사랑의 집은 함양군의 지원과 서상면자원봉사협의회의 도움으로 신축(조립식 33㎡. 지원1200만원) 됐다. 서상면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이 각자 바쁜 생활 속에서도 지난 4월부터 한 달여간에 걸쳐 이웃의 어려움을 내 일처럼 생각하며 작업에 참여해 이날 입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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