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이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5월14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함양군 지산식품 등 13개의 농산물가공업체가 200여종의 상품으로 참가했다. 서울국제식품대전에는 국내 굴지의 식품업체들이 참가해 지역의 향토식품을 발굴하고 안정적인 판매망을 확보하기 위한 치열한 비즈니스가 펼쳐진다. 군에서는 이번 행사에 함양상림연영농조합. ㈜하얀햇살. ㈜우리가. ㈜지산식품. 영농조합법인 고운. 지리산야생콩된장. 함양농협 가공사업소. ㈜인산죽염촌. 정가네식품. ㈜코리아솔트. 삼민목장. 함양지리산다원. 함양영농조합법인에서 참가해. 함양 농산식품 전시행사. 시식행사. 경품행사. 판매행사 등 다양한 홍보행사를 벌였다. 또한. 함양군농산물가공업체에서도 대형업체와의 제휴 및 식자재 공급권을 확보하기 위해 타 시군과 차별화된 홍보부스를 마련해 공무원과 업체 대표들이 제품을 홍보하고 협상을 벌여 좋은 결과가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함양군은 농촌진흥청에서 농식품 특성화 지역으로 선정돼 그 우수성과 차별성을 인증 받고 있다.”며 “올해에는 농식품을 공업과 상업에 접목하는 농공상 융합모델 시범 시군으로 선정되는 등 타 지자체보다 한발 앞선 농식품 산업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함양군은 지난 4월 국제외식식자재박람회에서도 대상 수상 및 납품 계약을 체결 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둔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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