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함양군지회(회장 박성서)는 4월부터 5월까지 군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군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총 17개 지역의 간이버스 승강장을 청소하고 도색작업을 실시했다. 유림면 4개 지역(화암. 서주. 화촌. 대치)에서부터 시작된 작업은 함양읍 3개(원구. 조동. 척지) 안의면 3개(두항. 숙림. 마음) 서상면 1개(맹동마을) 백전면 5개(내곡. 매치. 재궁. 서백. 하조) 병곡면 1개(휴촌마을) 등 모두 17개 간이버스 승강장을 대상으로 했다. 처음 시작된 화암마을 승강장에는 유림면 남녀지도자 5명과 지회 단체장이 참여해 오전8시부터 나와 버스승강장 청소 및 도색작업은 물론 불법으로 붙여진 스티커 및 벽보. 껌 등을 제거하고 낙서를 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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