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함양이 풀뿌리 지역 언론들의 모임인 (사)바른지역언론연대(회장 우상표(용인시민신문 대표)·이하 바지연)에 가입했다. 이로써 주간함양은 전국 지역 언론들과 연대를 강화는 물론 바른 언론으로서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바지연은 지난 4월30일 대전시 둔산동 사무국 회의실 2013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 신규 회원사로 `주간함양`과 `시민의소리` 등 2개 언론사를 회원사로 만장일치 승인했다. 바지연 소속 언론사로는 수도권에 구로타임즈를 비롯해 5개사. 강원도에 원주투데이와 설악신문등 2개사. 충청권에 옥천신문을 비롯해 6개사. 호남권에 해남신문을 비롯해 7개사. 제주권에 서귀포신문 1개사. 경북권에 4개사. 경남권에 본지를 비롯해 7개사 등 전국에서 33개사가 밝고. 맑고. 지역의 깨끗한 공기(公器)를 독자들과 함께 호흡하고 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기관지 발행의 건 △신규 회원사 가입 승인의 건 △자문위원 위촉의 건 △공동 수익모델 개발의 건 등을 상정해 일괄 의결했다. 이날 의결사항 중 기관지 발행의 건의 경우 기관지는 바지연 회원사간의 정보교류 및 소통의 장 역할과 동시에 풀뿌리 지역언론의 가치와 중요성. 바지연이 추구하는 것과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 등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두 가지 기치를 주요 발행 목적으로 하기로 방향을 정하고. 연중 2회 발행을 기본으로 하며 배부처를 확대해 40면~48면제작한다는 원칙을 세웠다. <강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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