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국유림관리소는 2000년부터 2012년까지 시공한 사방댐 38개소. 계류보전 1.92km. 태풍피해복구사업지. 산사태취약지역 50개소에 대해 2013. 05.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여름철 산림재해 사전대비를 위한 자체 점검반 17명을 편성 및 점검 실시하여 보완사항에 대해 즉시 보완 조치할 예정이다. 올해에 국유림 내의 산간 계곡의 소계류 안정 및 피해 예방을 위해 총 1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사방댐 4개소 및 계류보전사업 등 3월 초에 조기 착수하였으며. 우기 이전인 6월 초순경에 완공 하겠다고 밝혔다. 2012년 9월 “태풍 산바”의 영향으로 발생된 피해지역(산청군 생초면 노은리 외 5개소)에 대해 2012년 12월경에 착수한 복구공사 (면적 약8.29ha. 공사비 약 13억원)가 복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또한. 금년에도 국지성 집중호우의 빈도가 높고 대형 태풍의 피해도 예상된다고 예보되었기에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여름철 우기이전 공사를 완료하여 집중호우로 인한 산림재해로부터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산사태 예방·대응 상황실을 운영(2013.05.15.~10.15.)하는 등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피해 최소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지역주민의 인명 및 재산피해를 보호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방댐 공사에 대해 사전에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산림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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