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초등학교(교장 노윤섭)는 5월7일(화) 유치원. 1~6학년 학생들이 도서관에 모여 흡연예방을 위한 다짐대회를 가졌다. 학생 흡연예방 추진 위원회 위원장인 임채완 학생이 다짐을 낭독하면 학생들이 복창을 하면서 금연의 의지를 다졌다. 학생으로서 담배를 사지 않고. 피우지 않으며. 흡연의 유혹과 호기심을 뿌리치는 내용의 다짐문에서 다시하번 나의 건강과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다.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해 이웃과 부모님께도 금연을 권유하자”는 다짐문에서 그 의지를 볼 수 있었다. 유림초등학교는 2012년 4월 1일부터 학교건물 뿐만 아니라 운동장을 포함한 학교전체시설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전체 교직원이 금연에 동참하면서 흡연을 하는 교직원이 없는 학교가 되었다. 또한 청소년은 금연 교육 프로그램을 학교의 실정에 맞게 재구성·보완하여 전체학생들에게 적용하였으며 흡연·음주 실태를 설문지를 활용하여 정확히 파악하여 효과적인 흡연예방 교육이 실시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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