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생활체육게이트볼연합회(회장 김종근)는 5월6일 함양군실내게이트볼장에서 선수. 임원 및 유관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생활체육게이트볼연합회장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24개 팀 1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서로간의 친목과 우의를 도모하고 몸과 마을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개회식에서 임창호 군수는 “게이트볼경기는 좁은 공간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정신건강에 좋아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에 아주 유익한 운동이다”며 “오늘 대회가 게이트볼 동호인의 저변확대에 기여함은 물론. 서로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