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국유림관리소는 석가탄신일 연휴 기간(5.17~5.19.)에 주요 산과 사찰을 찾는 입산객 및 상춘객이 증가할 것이 예상되어 특별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공무원을 포함한 감시인력 100명을 현지 배치하여 순찰 및 계도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후반기 산불방지 역량을 집중하여 산불피해 최소화하기 위해 어린이날 및 석가탄신일 연휴 기간 내 특별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하여 공무원과 감시인력 등 총 100명을 현지 배치 및 집중 감시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다가올 석가탄신일 연휴 기간(5.17~5.19)은 산불취약지역 및 주요 등산로 입구 등 공무원과 감시원이 집중 순찰하여 산불 발생 시 조기 발견 및 초동진화를 실시하여 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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