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마산.창원.진해 함양중학교 졸업생 5회 기수가 한자리에 모여 지난 4월28일(일) 마산 수출자유지역 운동장에서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2회를 맞은 재 마·창·진 함양5기수 체육대회는 함양중 출신 34회부터 38회까지 다섯 기수가 모여 35회(회장 강석만) 주관으로 체육행사를 열었다. 5기수 체육대회는 지난해 34회 주관으로 창립대회를 시작으로 선후배간 끈끈한 정을 나누는 계기의 장을 마련해 오고 있다. 이날 박상호 재창원 향우회장. 이임수. 임성택. 김종회 향우회 부회장은 후배들을 격려하고 각각 금일봉을 전달했으며 주관회기 강석만 회장은 참가자 모두에게 컵라면 1상자씩을 선물했다. 또 김순성(36회/흥일파티션 대표) 향우는 100만원. 배종만(36회/기아자동차 창원동읍 대리점) 향우는 기념타올 150장을 각각 협찬했다. <사진·자료제공 : 이재진(35회/컴퓨터프라자 스마트월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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