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점옥)는 함양군 내 14개 여성단체 연합 모임으로 반찬 만들기가 어려운 가정에 매월 단체별로 순회하면서 계절에 맞는 양질의 밑반찬을 제공하고 있다. 함양군여성단체협의회 소속 자유총연맹 함양군여성군지회(회장 최성민)는 4월30일 여성자원봉사실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무김치 외 2종의 사랑의 밑반찬을 준비해 스스로 반찬 만들기가 어려운 가정(60세대)에 전달했다. 최성민 회장은 “회원들이 어머니의 손맛으로 정성껏 만든 반찬으로 모두가 행복한 가정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달 봉사활동은 바르게살기 함양군협의회여성봉사회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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