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에서는 지난 26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201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무자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5월7일 열리는 201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앞두고 실시되는 실무자 2차 회의로 함양군청 내 재난관련 실과소 12명. 유관기관 관계관 11명 등 23명이 참석해. 201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재난상황에 따른 반별 임무를 발표하고 문제점과 대책을 토론했다. 201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전국의 405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오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 실시되며. 함양군에서는 5월 7일 산사태 재난상황을 가상해 통합토론기반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재난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5월 1일부터 8일까지 함양군청 로비에서 심폐소생술 체험행사도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함양군민들이 위급 상황 시 심폐소생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체험행사에 많이 참석해 주길 바란다.”면서“이번 회의에서 유관기관과 재난관련 실과소의 적극적인 참여로 산사태 재난 가상 상황에 따른 문제점과 대책을 파악할 수 있었고. 5월7일에 있을 안전한국훈련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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