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경)는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입산통제 되었던 종주능선(노고단 ~ 장터목)을 포함한 전 정규탐방로를 5월1일 전면 개방한다. 그러나 산불 위험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므로 “지리산국립공원을 방문하는 탐방객은 산불예방에 주의 할 것”을 당부했으며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취약지역 순찰 등 산불예방 활동은 산불위험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계속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탐방로 전면 개방에 따른 “야간산행. 샛길출입. 비박행위 등 각종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리산 산행 계획 시 지리산 ‘입산시간지정제’시행에 따른 탐방로별 입산·통제 시간을 반드시 확인하고 산행 준비를 할 것을 당부했으며 위반시 과태료를 부과한다. 요즘같은 봄철에는 평소 운동부족인 상태에서 갑작스런 산행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이 높으므로 산행 전에는 충분한 준비운동과 산행준비. 무리한 산행자제(고혈압. 심장질환자 등). 음주산행금지 등 안전산행을 생활화해야 한다. 지리산국립공원을 탐방하기 위해서는 홈페이지(http://jiri.knps.or.kr)를 참고하여 입산시간지정제에 따른 탐방가능시간 등 탐방정보를 사전 확인 할 것과 올바른 탐방문화 정착을 위해 야간산행. 샛길출입. 비박 등 위법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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