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올해 추석햅쌀용으로 출하하기 위해 4월29일 첫모내기를 시작으로 5월3일까지 32.5ha의 면적에 조생종 품종인 조평벼. 조운벼 2개 품종으로 모내기를 실시할 계획이다. 추석햅쌀용 조기재배는 최근 자주 발생하고 있는 태풍 등 기상이변에 대비하기 위해 태풍이 오기 전 추석햅쌀을 출하해 농가소득을 보전하기 위한 것이다. 함양군은 함양농협과 계약체결하여 조기재배용 종자를 알선하고 벼 육묘 위탁비 및 탈망기 등 1.6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추석햅쌀용 모내기는 오는 8월17~30일경 태풍 및 집중호우가 오기 전 수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추석이 비교적 빠른 편이 아니지만 8월중에 수확해 출하를 하면 제값을 받을 수 있고. 태풍이 오기 전에 수확을 하기 때문에 농가소득보전에도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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