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서 함양군이 탁구 종목에서 종합 2위를 차지했다. 함양군 탁구협회(회장 박종건)는 사천에서 열린 제52회 경상남도 체육대회 탁구경기에서 여자일반부와 남자고등부가 우승을 차지하고 여고부는 3위에 오르는 등 종합순위 2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함양군 탁구협회는 그동안 선수 발굴에 힘을 쏟고 우승을 목표로 꾸준히 열심해 왔다. 탁구는 이번 대회까지 종합우승 1회와 준우승 2회를 하는 등 함양군 체육회의 효자종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함양군탁구협회 박종건 회장은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더욱 더 실력을 갈고 닦아 내년도 김해에서 열리는 대회에는 꼭 종합우승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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