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박노홍 회장인 향위회원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재부안의중·고 총동문회(회장 박노홍)는 지난 4월24일 오후7시 부산 연산동 해암뷔페에서 정기이사회를 가졌다. 사회는 김용호 총무이사가 맡았다. 박노홍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이렇게 많이 참석해 주신 이사 및 임원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고향을 사랑하고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서게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재부심진인의 친목과 화합을 통해 우리의 삶 속에 그 위상을 드높이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자”고 말했다. 강민수 명예회장은 “선후배. 동료들 간에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준 박노홍 회장과 임원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5월19일 건강한 모습으로 체육대회 때 다시 만날 것”을 당부했다. 한편. 1회 김수천 고문은 “박노홍 회장의 전화를 직접 받고 설레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참석했다”며 “고향의 후배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하며 어느 모임보다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자리를 만들어준 박노홍 회장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이사회는 5월19일 열리는 정기총회 및 체육대회와 관련해 주관기수 이춘기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로부터 체육대회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주관기수는 화합의 한마당축제에 재부 전 동문님들이 참석하여 선후배 동료들 간에 따뜻한 정을 나누길 바란다고 안내했다. 2부에서 식사를 하며 그 동한 못다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체육대회 때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다.  <강석윤 부산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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