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출신 정순근 원장(한국 초염력 연구원)이 최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미국 전국커뮤니티서비스협회로부터 자원봉사 감사패를 받았다.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감사패에는 “자원봉사를 통해 우리 국가를 도와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귀하의 자원봉사는 미국이 발전할 수 있도록 헌신을 보여주었다”고 전했다. 또한 “우리는 현실의 지속적인 변화를 이루기 위해 나아가. 그것이 각 개인이 가진 잠재력을 성취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우리 모두 개인. 민간부문과 정부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미국 전국커뮤니티서비스협회 CNCS(the Corporation for National and Community Service)의 감사패에는 “헌신적인 자원봉사를 통해 변화를 주고. 우리 국가를 강화하는데 힘써준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그 뜻을 모아 감사패를 전달합니다”라고 전하고 있다. 정순근 원장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돌며 초염력에 대한 강의를 펼치고 있다. 초염력(超念力)이란 초감각적 지각. 즉 초상현상(超常 現象)을 가리키는 말로 인간이 지닌 오감(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으로는 인지(認知)되지 않는 현상을 뜻한다. 한편 정순근 원장은 함양출신으로 함양초등학교(51회)와 함양중학교(22)를 졸업했다. 현재 한국초염력연구원 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미국 ‘St. Luke University’ 객원교수를 역임했으며 저서로는 ‘초염력의 세계’가 있다. <최원석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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