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강정한 회장이 회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함양유도회 백전지회(회장 강정한)는 지난 4월4일 백전면노인회 회의실에서 오창영 노인회장. 정경상 함양향교전교. 노재용 함양지부 유도회장. 회원 유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갖고 2012년 결산을 심의 했다. 강정한 회장은 “많은 회원이 없어도 이곳에 참석하신 여러분만이라도 본 면의 예의 실천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노재용 함양지부장은 “사회가 개방화 물결따라 개인 이기주의가 팽배하다. 오늘날 회원들이 중간 역할을 하여 예의가 있는 고을로 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을 말했다. 백전지회는 일상생활의 도덕실천으로 삼아 수신제가를 이룩할 수 있는 자질 함양을 목적으로 구성되어 강정한 지회장. 김용규 총무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마장현 유교신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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