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시상식에서 이병철 함양우체국장이 고객감동경영 최우수국 우승기를 흔들고 “CS가 살아야 우체국이 산다. 살아있네. 살아있네. 살아있네”구호를 외치고 있다. 함양우체국(국장 이병철)이 지난 한 해 동안 전반적인 우체국 서비스 수준을 평가하는 ‘2012 우체국 고객감동 경영평가’에서 최우수국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 결과는 2012년도 전국 5급관서 133개 우체국을 대상으로 택배. 예금. 보험. 배달 등 우체국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 서비스 품질평가로 우체국 방문고객에 대한 전화 설문조사로 이뤄졌다. 2012년도 경영ㆍCSㆍ안전 연도대상 시상식은 천안에 있는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김명룡 우정사업본부장 이하 2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시상식에서 이병철 함양우체국장은 고객감동경영 최우수국 우승기를 흔들고 “CS가 살아야 우체국이 산다. 살아있네. 살아있네. 살아있네”구호로 건배제의를 하는 영광을 누렸다. 특히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의 우편서비스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일반행정 서비스 부분 14년 연속 1위 달성. 국가고객만족도(NCSI) 택배서비스 부분 7년 연속 1위. 만국우편연합(UPU) 회원국 192개 중 EMS가 최고상인 금상 6년 연속 수상 등 서비스 품질 면에서 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압도할 만큼 고객들로부터 서비스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이들 우체국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함양우체국이 당당히 1등을 차지한 것이다. 함양우체국은 직원 개개인이 고객을 대하는 서비스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업무시작 전 교육을 매일 실시했다. 또 어버이날. 고객의 날 등에 꽃씨 나눠주기. 어르신 고객 카네이션 달아주기. 다과 제공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지역주민과 더욱 가까워지는 우체국 만들기에 노력해 왔다. 특히 지역사회에 책임 있는 기관으로서 보육시설 정기방문 청소 및 위문품 전달. 군민 공원 청소. 장애인시설 방문 봉사 등 직원들이 사회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해 왔다. 이병철 국장은 “함양우체국 전 직원은 현재의 성과에 자만하거나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고객과 지역주민들로부터 더욱 더 사랑받고 기쁨과 행복을 주는 함양우체국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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