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2012년 119소년단 입단식 장면. 함양소방서(서장 조길영)는 오는 4월19일(금)까지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3년도 ‘한국 119소년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119소년단’은 1963년에 창단한 이후 학생들의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자율적인 소방홍보활동 참여를 유도하는 등 어린이들의 조기 소방안전교육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올해 새롭게 창단되는 소년단은 1년동안 함양 내 학생들을 대표하여 각종 행사와 안전 캠페인 등에 참여하며 소방안전체험관 견학과 소방체험캠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영조 예방대응과장은 “화재예방은 조기 교육을 통해 정착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학생들의 119소년단 활동은 어른이 되어서도 좋은 자산이 될 것”이라며 “학생과 선생님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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