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대장경축전위 지난 3월 일본 오사카. 히로시마. 후쿠오카 등 방문 불교계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3 대장경세계문화축전 조직위원회는 4월 5일 축전을 홍보하고 국내·외 단체 관람객을 유치하기 위한 공식여행사 13개 업체를 선정하여 구체적인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지원내역과 활동 계획에 대하여 구체화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공식여행사는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15일까지 총 18일간의 공모기간을 거쳐 내·외부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하여 선정되었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업체 가운데 롯데제이티비(주)와 코레일 관광개발은 대장경축전을 성공적인 축제로 이끄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롯데제이티비(주)는 롯데그룹과 일본의 대표 여행사 JTB가 합작해 설립한 여행사로 2012년도 외국인 유치실적 2위를 기록할 만큼 괄목할 만한 실적을 보여주고 있는 여행사다. 코레일 관광개발은 KTX와 대장경축전의 연계상품을 개발하여 중부권과 수도권 국민들을 합천해인사 대장경축전으로 유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경상남도 지역업체인 (주)잇츠코리아에이전시(대표 최성희)는 지난 3월 대장경축전 및 경남도와 함께 일본 불교계와 여행사 및 지방자치단체를 방문하여 홍보활동을 펼치기도 하였다. 이날 방문 행사를 통해 이미 일본 벤덴슈절(일본 불교 종파의 하나) 임원단 10명이 오는 6월 24일. 25일 양일간 합천 해인사 대장경 축전장 팸투어를 오기로 하였으며. 9월 27일 대장경축전 개막식에 벤덴슈절 오모리 관장과 100여명이 참석할 것을 약속한 상태이다. 대장경축전 김이수 집행위원장은 “대장경축전이 공식 여행사를 선정하기에 앞서 이미 홍보활동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많은 국민들이 찾는 국민관광축제로 대장경축전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식여행사에 선정된 업체는 롯데제이티비(주). (주)코레일관광개발. (주)동백관광. (주)잇츠코리아에이전시. (주)지구투어네트워크. (주)테마캠프여행사. 한국드림관광(주). (주)아름여행사. (주)퍼시즌투어. (주)새부산관광투어. 렛츠고티앤에스(주). (주)평화여행사. (주)경일항공여행사이다. 이들 업체는 앞으로 축전과 연계한 관광 상품 개발. 홍보. 판매 등을 통하여 관람객 유치에 힘쓰고. 이에 대한 대가로 공식 휘장 사용권. 홍보마케팅 비용 지원. 일반과 차별화된 유치보상금 지급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아울러 조직위와 여행사는 4월 중으로 팸투어를 실시하여 상품 개발을 본격화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9월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45일간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대장경축전 기록문화 테마파크 및 해인사 등지에서 개최되는「2013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은 다양한 특색을 갖춘 공식여행사의 선정 및 협약 체결로 국내·외 관람객의 모집에 힘이 실리게 되었다. 이진규 홍보팀장은 “공식여행사 선정을 계기로 다양한 축제참가 여행상품이 개발될 것”이라며 “국민들의 많은 참여로 성공축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는 (재)대장경세계문화축전 홍보마케팅팀 팽선화(☎055-211-6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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