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사진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내나라여행 박람회(2.28~3.3) 대장경 인경체험사진. 조직위. 4월11~14 대구·경북 홍보활동. 대장경판 인경 체험 등 2013대장경세계문화축전 조직위원회(위원장 홍준표 경남지사)는 오는 4월11일부터 14일까지 경주에서 개최되는 ‘제11회 대구·경북 국제관광박람회’에서 대장경의 가치와 축전 홍보 활동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대구·경북 국제관광박람회는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3’ 성공개최기원 페스티벌과 함께 즐기는 공연과 전시로 대한민국 관광의 새로운 모습을 지향한다. 기존 관광박람회와 달리. 야외광장에서 행사가 진행돼 짜릿한 체험과 감동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및 해외 관광정보와 자료들의 총집합체인 ‘펀펀(FunFun)한 관광 코너’에서는 한국관광공사와 해외 관광청. 지자체들이 참여해 각 국가 및 지역을 홍보한다. 국내외 관광지를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참관객들이 즉석에서 여행상품 가격을 비교할 수 있다. 이밖에도 행사장에서는 대구·경북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음식과 한국 전통음식에다 터키·인도·필리핀·중국 등의 음식들도 맛볼 수 있다. 전 고려인의 은근과 끈기. 화평의 의지로 탄생한 고려대장경은 ‘목판 기록문화의 꽃’으로 그 존재 자체로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상징한다. 단 한 자의 빠짐도. 틀림도 없는 5천 2백여 만자. 81.258장의 경전 속에 천년의 지혜가 담겨 있다. 2011년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대장경축전(9.27~11.10)이 펼쳐지며. 올해 축제는 대장경에 대한 모든 것을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대장경 전문 축제로써 지혜와 화합을 통하여 인류의 소통과 만남을 추구하고 세계인이 하나 되는 인연을 맺어 나가자는 의미이다. 팔만대장경의 문화적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대장경 축전의 관람객 유치를 위하여 대장경 중 ‘반야바라밀다심경‘이 담긴 대장경판으로 인경체험을 펼치고. 특히 관광객들을 사전에 모집해 전문 해설사를 배치하고 대장경 진품 관람. 암자탐방 등을 특화한 패키지 관광상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2013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은 오는 9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45일간 경남 합천군 가야면 대장경 기록문화테마파크. 해인사 등 경남일원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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