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여자중학교(교장 최환식) 육상부 김민진(3학년) 학생이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높이뛰기 경남대표선발전에서1위를 차지했다. 김민진 선수는 135. 140(㎝)를 각각 1차시기만에 무난하게 통화했고 145(㎝)까지 2차시기에 통과하며 경남대표선발 최종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경상남도를 대표해 전국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하게 되었다. 김민진 선수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높이뛰기를 시작했으며 현재 전준우 육상부 코치의 지도를 받고 있다. “다가오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며 부끄러운 듯이 웃는 민진 양의 모습에서 평범한 여중생의 순수함이 느껴진다. 한편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대구에서 개최되며 높이뛰기 경기는 2011세계육상선수권 대회가 개최된 대구스타디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