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초등학교(교장 노윤섭)는 4월9일(화) 학교도서실에서 3~6학년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기후. 에너지 학교 교육 특강이 열렸다. 이번 특강은 현재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과 관련하여 학생들에게 그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지구를 위해 자연 보호 실천 의지를 갖도록 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특강은 푸른 사천 21 사무국장 이경희 강사를 초청하여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를 주제로 지구온난화의 원인과 기후변화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또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예를 통해 환경교육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특강에 참여한 지원영(5학년) 학생은 “지금까지 우리가 먹는 음식이 식탁에 오기까지 지구 온난화의 원인이 된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푸드마일리지. 탄소발자국에 대해서 공부하고 나니 우리 지역에 나는 음식을 사먹는 것도 환경을 조금이나마 지킬 수 있는 행동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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