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초등학교(교장 노윤섭) 학생들이 4월5일 식목일을 맞아 화분에 꽃을 심었다. 이번 꽃심기 활동은 꽃모종 옮겨심기를 통해 작고 약한 꽃도 사랑과 정성으로 돌보면 꽃도 많이 피우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는 것을 심어주기 위해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 정민상 학생은 “꽃을 화분에 심고 물도 주었어요. 빨리 예쁜 꽃이 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조한울 학생은 “이 화분을 교실로 옮겨오니 내가 꽃가게 주인이 된 것 같아 좋아요. 꽃이 죽지 않도록 매일매일 돌봐야겠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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