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제68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 행사를 지난 4월3일 병곡면 연덕리 위천변 일원에서 실시했다. 행사에는 김종호 군수권한대행을 비롯해 공무원. 유관기관 등 220여명이 참석해 남천 2.000주. 수양벚나무 50본 총2.050본을 식재했다. 특히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국민이 행복한 나무심기’를 주제로 식목일을 기념하고 군민이 함께하는 나무심기를 제68주년 식목일 행사와 연계해 추진하게 됐다. 김종호 군수권한대행은 이번 식목일 행사를 통해 “군민들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대한 중요성을 공감하고. 건강한 숲 조성을 목적으로 우리 후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함양군은 이날 식목일행사와 함께 산지정화 활동과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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