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초등학교(교장 조은희)는 3월29일 특수학급에서 개별화교육지원팀 회의를 실시했다.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을 바탕으로 하는 개별화교육지원팀 회의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적 요구에 적합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하여 학교장을 비롯한 보호자. 교원 등 다양한 인력들이 참여하여 개별화된 교육을 효과적으로 수립·시행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의견을 나누는 자리이다. 이날 개별화교육지원팀 회의에는 학교장. 교감. 통합학급 교사 4명. 특수학급 교사 1명. 보건교사 1명이 참여하였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보호자들은 서면이나 전화 상으로 의견을 개진하였다. 각 학생의 현행수준을 고려하여 적절한 교육목표와 방법에서부터 평가계획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사항을 검토하며 각 학생의 강·약점을 고려한 양한 교육적 의견을 공유했다. 수동초등학교는 효율적인 통합교육을 실천하기 위하여 가정과 통합학급. 특수학급 간에 지속적인 연계를 하고 있으며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기본생활습관과 기초 학습능력 배양에 많은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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